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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Jesus? :: 2009. 4. 11. 21:09

어떤 자매님한테서 받은 자료인데,
5명 사람한테 이 자료를 보낸다면 축복을 받을 수 있대요. ㅋㅋ
제목: WHO IS JESUS?


“이것이 성령님이다” ---1부 :: 2008. 6. 3. 22:47

교회가 타락해가는 시대를 하나님나라의 애통하는 심정으로 바라보며 선지자의 음성을 발한 토저는 우리를 영적으로 크게 놀라게 한다. 우리의 게으르고 나른한 심령을 예리하게 할퀴고 지나간다. 토저의 메시지는 오늘의 우리에게도 좌우에 날선 ()으로 우리의 무딘 마음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한다.

성령 충만은 우리의 도덕 수준을 높이며, 우리의 지성을 날카롭게 하며, 성화(聖化) 감정을 고양시킨다고 토저는 강조한다.

1부에서는 성령님의 강림을 열망하라고 하신다. 많은 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는 세상과 너무나 뒤엉켜버려 져있다. 이렇게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성경의 교훈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고 성경의 분명한 교훈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일에 실패한 것이다.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진정한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필요한 것으로 된다. 우리의 문제는 이해 문제가 아니고 믿음과 순종 문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과 구별되라고 하신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세상이란 무엇인가?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들, 그것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것들,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들, 이것들은 외형이 도덕적으로 저질이든 고상하든 간에 모두 세상이다. 때문에 우리들은 이런 세상의 영과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에녹이 그의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했듯이 우리가 우리의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세상을 거부해야 한다. 세상을 단호히 거부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한쪽 다리는 세상에, 그리고 다른 다리는 세상에 걸쳐두고 소위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법을 훈련하여야 하고 세상과 동행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로 성령님은 사랑 게신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둘째는 예수님께 점점 몰두해야 하며 셋째는 가운데 행하고 넷째는 생각을 깨끗한 성소 만들어야 한다. 다섯째는 성경이 성령님을 무엇이라고 가르치는지 연구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성령님과 가까워질 있다.

진정한 하늘 복을 받고 싶으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 우선 성령 강림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4가지 증거가 있다. 그것들로는 성경과 세례 요한의 증거 그리고 성부 하나님의 증거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들이다. 이러한 증거는 외적 증거이고 중요한 내적 생명의 직접적인 증거가 있다. 뜻인즉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직접 활동하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감동을 주셨고 또한 영적 권세를 주셨다.

기독교는 인간의 전적 무능력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잠재력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은 그분 자신이 인간의 영에 직접 작용하셔서 그분의 거룩한 목적을 이루신다. 때문에 우리들은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 위로부터 능력이 인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문제가 결코 해결될 없다. 성령님이 없는 기독교의 멍하고 실재하지 않는 같은 상대를 고칠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위엄과 가슴 떨리는 신비를 우리에게 드러낼 있는 것도 오직 성령님의 능력의 내적 작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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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 2008. 4. 26. 14:43

오직 읽고서

 

소책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으니라" 라고 적혀져 있는데 말은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에 대한 명백하고도 직접적인 주장이다.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의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다.”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중보 자도 분이신데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다.”

책에서는 보편구제설이 말도 되는 소리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다른 종교에 비해서 기독교는 단순한 윤리나 도덕, 아름다운 이상들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서 행하신 것의 기록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 복된 소식을 선포한 것이다.

인간은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죄에 대한 징벌을 받게 밖에 없지만, 하나님 자신이 실제로 인간으로 오셔서 믿는 사람들을 대표하여 완벽한 삶을 사신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죽임을 당하심으로 우리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은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인성뿐만 아니라 신성을 가진 우리의 유일한 길이다.

수많은 종교들은 율법을 지키고, 가르침을 따르고, 의식을 행하며, 희생을 하는 자신들의 노력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구원은 우리가 힘써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사랑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분에 넘치는 선물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독선과 자신감을 부숴버리고,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다른 종교들과 달리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누리고 있는 사함을 받았다는 확신과 기쁨, 그리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알게 되기를 갈망하기에 복음을 많이 전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지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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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찬양---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主賜給我所有的恩典) :: 2008. 4. 10. 16:58


主賜給我所有的恩典
                                                 
                                                       -----词,曲:고형원

穌你的愛拴住了我
靈裡喜樂高聲來歌唱
這希望的土地
是主所喜悅的
我要把愛奉獻給你

耶穌你的靈歌在我身
靈裡喜樂高聲讚美主
這神聖的土地
是主所眷顧的
我要全心來敬拜你

主賜給我的所有恩典
我渾身是口說不盡
我全心跟隨你
賜我樂意的靈
把這生命奉獻給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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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 3월30일 주일설교 노트. :: 2008. 4. 8. 15:05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할레루야! ㅋㅋ



주후 2008년 3월 30일 주일설교 참고_교리(8)


은혜로 주신 통로 (세례)

(로마서 6:3~4)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치지 않고 신앙생활 잘할 수 있도록 ‘은혜의 방편’, ‘은총의 통로’를 허락하셨다.

2. 통상적인 은총의 통로

1) 하나님의 말씀(시 19:7~12)

2) 기도(마 7:7,8)는 ; 신앙의 마스터 키, 영적인 호흡, 신앙의 생명줄, 영적인 무기, 믿음의 손길이다.

3) 실제적인 은혜의 외적방편(어거스틴 ‘세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찬과 세례

3. 은혜의 방편이 그리스도인에 의해서 영구히 준수되는 세 가지 기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명령하셨는가?

2) 신약 교회가 그것을 실천하였는가?

3) 그것이 오늘날 현대 교회에서 의미가 있는가?

4. 이것은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 ) 이다.

1) 성도는 반드시 세례 받는다(사도행전에 나타난 10번의 세례 사건).

행 2·8·9·10·16·18·19장

시 119: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I. 세례의 의미

1) 3절 “합하여” ; 세례(baptism)의 뜻 - “~와 같이 되다”, “정체성이 변화되다(baptize)”

2) 4절 “죽으심”과 합하여 ; 물은 죽음을 뜻함

죄에 대해서는 ( 민감 ) 해진다. 갈 5:24

의에 대해서는 ( 용감 ) 해진다. 13·14절

II. 세례에 대한 예수님의 모범(마 3:13~17)

1)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심으로 죄인과 같이 되셨다.

2)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심으로 모범이 되셨다.

3) 예수님의 세례는 예수님의 공적인 사역이 시작되었다는 선포였다.

결론

1. 필립 헨리(Henry)의 고백

“나는 세례를 통하여 성부 하나님을 나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최고의 진리의 선포자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왕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성령 하나님을 나를 거룩케 하시는 분, 나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위로하시는 분으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내 모든 삶의 행동의 규칙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나의 백성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모든 것, 내가 가진 것,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님께 헌신하고 드립니다. 나는 이 시간 의지적으로, 의식적으로, 또 자유함 가운데서 그리고 영원히 이 언약을 지키겠습니다.”

2. 우리의 고백

“나를 의의 병기로 드려도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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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찬양--예수님만 바라보리. (專心仰望耶穌) :: 2008. 4. 5. 01:30

                                   專心仰望耶
               
                                                                     
作詞: 世桓
                                                                      
作曲: 游智婷

 

                                   既然有这么多的见证人
                                  
象云彩围绕我们
                                  
就应当放下各样重担
                                   脱下缠累我们的罪

                                   既然有这么多的见证人
                                  
象云彩围绕我们
                                  
以坚忍的心向前奔跑
                                  
那摆在我们前面的路程

                                  
让我们专心专心仰望耶稣
                                  
那信心的创始完成者
                                   以合一的心并存忍耐
                                  
奔跑我们前面的路程

                                   让我们专心专心依靠耶稣
                                  
旷野中的安慰引领者
                                  
以喜乐的心并存盼望
                                   
奔跑我们前面的路程



               
중국어 CCM 찬양입니다. 제목은 예수님만 바라보리입니다. 중국에서 선교하거나 중국어를 배우는 분한테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하세요.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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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From Chinatong:  http://chinato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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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기도는 아내를 돕는다. (4) :: 2008. 4. 5. 00:50

<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잠언 18:22)


 

제16장 아내의 소원

사람에게는 누구나 그 나름의 꿈이 있다. 꿈에는 인간적인 욕망에 의한 것도 있고, 하나님이 주신 것도 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꿈과 인간적인 꿈을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스스로의 꿈을 추구하며 그것을 우상으로 만들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을 추구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참해진다.

하나님은 우리가 꿈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꿈을 그분에게 내어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질 수 있다.

아내의 꿈이 무엇인지 묻고, 그것을 밖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면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늘 기쁨에 찬 생활을 하면 만족을 느끼는 아내를 원한다면 그녀가 이루기를 소망하는 마음의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그런 다음에는 아내가 그 꿈을 주님께 맡기도록 기도하라.

아내가 남편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꿈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 꿈을 과감히 펼쳐 나갈 수 있게 용기를 주어라.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아내를 갖는 것은 남편에게 큰 축복이 된다.

제17장 아내의 일

성경에 따르면,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 완전한 여성이다. 이런 여성은 늘 무엇인가를 창조해내고, 가꿔나갈 뿐 아니라, 가족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한다.

모든 여성은 일은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정을 돌보고 자녀를 키우는 일을 주업으로 삼는다. 아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이든 간에 그 일을 통해 성취와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그녀 자신이나 가족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남편의 지지와 기도가 필요하다. 먼저 아내를 늘 격려해 주어야 한다. 아내에게 그녀의 일을 잘해낼 수 있다고 말해 준다. 남편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아내는 없다. 아내의 성공이 남편의 위상을 결코 깎아 내리지 않는다. 오히려 남편의 위상을 더욱 세워준다. 남편이 기도해 주면 아내는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남편의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남편은 반드시 아내의 성공을 위해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아내가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남편의 기도와 격려는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필요로 한다. 아내가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짐과 동시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아내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능력 있게 이루어갈 수 있다.

제18장 아내의 구원

만일 아내가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면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어야만 한다. 이 점에 있어서 아내는 남편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과거의 모든 상처를 하나님이 치유해 주실 수 있도록 그분께 맡길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이 고통스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한다.

용서하지 않고서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공하시는 미래를 향해 항해해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아내의 마음으로부터 과거를 용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아울러 과거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에도 과거의 끔찍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남편의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분노, 원한, 낙심, 실망 등과 같은 것들이 우리를 속박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하기를 원하신다. 아내가 낙심에 찬 삶을 사는 경우에는 완전한 자유를 얻을 때까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남편이 옆에서 기도로 도와주어야 한다.

구원의 과정도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계속 진행된다. 일단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는 순간부터 구원의 과정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해방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구원하겠다고 결정하시는 순간, 하나님은 구원의 씨앗을 심으시고 완전한 해방을 누리게 될 때까지 자라게 하신다. 구원의 과정에도 고통이 따른다. 하나님이 아내에게 더욱 온전한 해방을 주시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라.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상처가 가장 고통스러운 법이다. 풍랑이 일 때 하나님을 붙들어라. 그러면 그분이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가장 큰 축복이 임하기 직전에 가장 어려움이 다가온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정확하다. 정해진 시간이 되어 완전한 해방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위협하는 인행의 풍랑을 잔잔하게 하실 수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올바른 방향으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해 나갈 수 있게 하신다. 아내가 상처난 과거로부터 닻을 거두어, 성령의 바람에 실려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제19장 아내의 하나님 순종

하나님께 순조함으로써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는 그분의 존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아내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해 주시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그분의 존재를 가깝게 느끼고자 하는 것이 아내의 바람이다. 아내는 자신이 하나님의 길로 행할 수 있도록 남편이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아내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길을 정확히 분별하여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말로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분명한 교훈을 제공한다.

(1)말을 너무 성급하게 해서는 안 된다.

(2)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해서는 안 된다.

(3)말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4)말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여성들은 대부분 말하기를 좋아한다. 만일 말로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여성들은 그 일로 인해 오랫동안 마음의 고통을 받는다. 이 문제에 있어서도 남편의 기도가 필요하다.

아내는 하나님이 자신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기를 원하며, 덕을 세우고 생명을 주는 말을 하고 싶어한다. 또한 아내는 언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분별력을 지니기 원하며,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알고 싶어한다. 남편은 이러한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한다. 남편이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을 알게 되면 아내는 마음의 평화와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생명을 주는 언어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언어생활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아내가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아내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

제20장 아내의 미래

인생의 미래 위한 가장 좋은 투자는 기도다. 기도하는 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미래를 약속하셨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렘29:11-13). 그러므로 아내의 미래를 위한 남편의 기도는 부부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가져다 줄 확실한 투자다.

여성은 미래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강하다.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새 힘을 얻고, 인생의 참된 목적을 발견해야만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내는 “하나님의 자녀(요 1:12)”이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으니라(마 28:20)”고 약속하셨으며, “너희를 버리지 않고”(히 13:5) 승리를 주시겠다고(롬 8:37) 하셨다. 또한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롬 8:28). 아내가 이와 같은 약속을 믿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아내가 사역을 하는 경우에는 남편의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아내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가르치고 위로하고 강연을 하는 사역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뒤에서 남편이 기도로 후원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남편의 기도를 듣고 아내의 생명을 구하시면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신다.

아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미래의 목표에 이르는 지혜다. 성경은 지혜 있는 여성을 완전한 여성이라고 말씀한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와 같은 여성이 될 수 없다(잠 31:26).

여성들이 내리는 결단은 대부분 신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들이 많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질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아내를 위해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면 아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된 아내는 자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지혜, 분별력, 이해력,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한다면 미래에 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비전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미래의 일을 모두 알기를 원치 않으신다. 다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알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곧 우리의 미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면 우리는 그분이 허락하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남편은 아내의 비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내의 미래를 위한 기도는 곧 남편 자신의 미래를 위한 기도이기도 하다. 아내의 미래를 위해 기도로 투자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결국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

내 아내는 나의 영광이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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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 (2) :: 2008. 4. 4. 22:22

<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잠언 18:22)


제3장 아내의 감정


  남편의 생활은 아내의 감정에 의해 지배한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아내의 감정을 무시하는 남편들이 적지 않다. 남편은 먼저 그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아내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남편은 고통을 받는 아내를 돕는 사명이 있다. 영적인 보호와 피난처를 아내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아내는 안전함을 느끼고 스스로 감정을 치유할 수 있다. 좋은 방법은 말과 행동으로 아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 주는 것이다.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함께 기도한다. 아내의 감정을 이해해 긍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제4장 아내의 모성


  대부분의 아내들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남편이 기도해 주기를 원한다. 결혼한 여성은 어머니와 아내의 역할을 둘 다 잘 수행하기를 원한다. 이 점에서 아내는 남편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만일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다면 아내에게나 남편에게나, 심지어 자녀에게까지 큰 유익이 된다. 하나님은 남편의 기도를 통해 아내에게 평온한 마음을 주신다. 아내는 자녀를 양육하는 동안 내적인 평화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남편은 아내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아내는 무한한 평화와 자신감과 기쁨을 갖게 된다.

 

제5장 아내의 기분


  아내의 기분은 모호하기도 하고, 비이성적이기도 하고, 확실치도 않고, 전혀 예기치 못할 정서라서 대개의 남편들의 경우 그 원인을 헤아려 추적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여인의 마음과 영혼 속에는 민감하지 못한 남성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미묘하고 복합적인 정서가 깃들여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런 기분은 심지어 여자들조차도 남자에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오직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아실 수 있는 일이다. 이럴 때 남편은 “주님, 아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게 해주소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주소서”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런 후에 아내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게 말해 주지 않겠소?”하고 묻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내에게는 남편이 자신의 말을 들어준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내가 말을 할 때는 귀를 기울여 듣고, “여보 사랑해, 당신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야”와 같은 말들을 해주면서 기도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제6장 아내의 결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사랑, 성실, 상호존중, 시간, 대화라는 씨앗들을 심어야 한다.


▸사랑의 씨앗

  부부가 사랑의 씨앗을 심으면, 소망과 평화와 행복의 열매가 자라난다. 사랑이 샘솟는 부부는 자연히 삶에서 생겨나는 모든 두려움과 실패와 무능력함을 극복할 수 있다. 만일 결혼 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거든 기도하라. 기도하면 하나님이 마음의 생각을 즉시 바꾸어 주시고, 죄의 씨앗을 제거한 뒤 죽어버린 사랑을 소생시켜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해주신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씨앗을 심을 수 있게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


▸성실의 씨앗

  부부가 결코 후회할 만한 씨앗을 심지 않도록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어떻게 해야 성실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지, 또 강한 울타리를 쳐 이웃이 샘을 낼 정도로 독특한 부부 관계를 이룰 수 있는지 알게 해 달라고 기도 드려라.


▸상호존중의 씨앗

  성경은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아내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와 상호 존중의 씨앗을 심게 해달라는 기도가 필요하다.

▸시간의 씨앗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하려면 남편과 아내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아내와 함께 대화와 관심과 꿈을 나누고, 일을 하고, 조용히 기대어 앉아 있거나,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대화의 씨앗

  결혼 생활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대화의 결핍이다. 남성과 여성은 생각하는 관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될 때, 남자와 여자는 같은 관점에서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된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의 독특한 소질과 재능을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서로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제7장 아내의 남편 순종


  순종하는 것은 스스로 원해서 하는 행위, 곧 스스로 행해야 하는 일이다. 이러한 결심은 먼저 마음에서 일어난다. 마음에서 기꺼이 순종할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진정으로 순종하기가 어렵다. 남편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지만 남편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 아내는 망설임 없이 남편에게 순종할 수 있다. 따라서 아내에게 순종을 강요하기보다는 스스로 우러나올 수 있게끔 남편이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이 늘 아내의 유익을 염두에 두고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 때 아내는 기꺼이 자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남편의 손에 고삐를 쥐어준다.

  순종이란 “너 자신을 바치라”는 의미다. 따라서 강요를 통한 순종은 진정한 순종이라고 할 수 없다.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때도 남편의 보호와 도움 아래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아내가 진정한 순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남편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아내가 지진 모든 재능과 장점을 통해 더할 수 없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제8장 아내의 인간관계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 원한다. 올바른 친구 관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내는 친구 관계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하며, 자신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줄 수 있으며, 자신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싶어한다. 이런 친구들은 아내의 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부부 관계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내가 경건한 믿음을 가진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한다.

  가족간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족들 모두의 관계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시집 식구들과 아내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진상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혹시 아내가 시집 식구에 대해 불평을 털어놓을 경우에는 변명하려 하지 말고 기도하라. 상황의 진실을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려라.

  시집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외에도 결혼한 부부는 서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다른 부부들이 필요하다. 최소한 두세 가정의 부부들과 교제하는 것이 좋다.

  어떤 관계를 맺든지 항상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아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그런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


“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읽고서 :: 2008. 3. 29. 01:11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 읽고서

 

우리의 시간을 요구하는 많은 중요한 활동들 가운데 파묻혀 있으면 마음을 들여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를 위한 사간에 대하여 세가지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둘째로, 경건의 시간이나 새벽 기도 시간을 사용하여 기도하는 , 마지막으로 장시간 동안 기도에만 투자 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과 계획을 모세에게 알리신 것은 특별한 기도 시간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경건의 시간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의 기초가 되어 하루 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그럼 바쁜 생활 속에서 굳이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가? 1) 주님과의 교제를 늘리기 위하여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많은 대인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욱 풍성해진다. 2) 새로운 영적 시야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되면 세상을 하나님의 시야로 내려다볼 있는 기회를 준다. 3) 부족했던 중보 기도를 충분히 하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대적들의 방해를 막기 위한 개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4)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에 대한 내적인 확신을 얻게 되는 것이다. 5) 충분한 준비를 위하여 우리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모든 생각을 해두어야 한다. 준비된 마음은 주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가질 때에만 생긴다.

 

주님과 단둘이 보내는 하루란 단순히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처럼 위에 걸터앉아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잡념들을 즐기는 시간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에 깊이 젖어서 말씀이 이끄는 대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럼 우리는 기도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성경, 찬송가, 노트, 필기 도구, 그리고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되는 서적을 가지고 가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부분으로 나누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는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 당신 자신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기 위하여, 그리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하기 위하여 첫째로 그들을 위하여 구체적인 것들을 구하고 둘째로 성경에 나오는 기도들을 참조하고 셋째로 자기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질 하나님은 당신의 문제에 대하여 결정적인 어떤 해답을 주실 때가 아직 아니기에 해답하지 않을 있고 또는 당신의 진정한 필요는 다음에 취할 행동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것인 경우도 있다. 우리는 가끔 못다한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앞으로 언제 어떻게 처리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기도의 하루를 마칠 무렵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노트에 요약해 놓는 것이 좋다.

 

우리의 기도의 하루에 대한 성공 여부는 그날이 갔을 기분이 얼마나 좋아졌는가에 달려 잇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앞으로의 가운데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기도의 날들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써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식전 기도(수요일)

아침: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점심: 맛있는 점심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그들한테도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녁: 맛있는 반찬을 있게 여러 가지 재료들을 보내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한 반찬을 해준 남편께도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있는 우리가 있게 기도합니다……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 2008. 3. 15. 15:55

급한 일로 쫓기는 읽고서

 

우리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사이의 지속적인 긴장 속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이런 일들에서 어떠한 일들을 먼저 끝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데 대다수 우리들은 긴급한 일들의 노예가 되여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예수님은 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들을 분별하시고 또한 놀라운 균형 감각과 시간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삶을 우리들께 보여줬다. 예수님은 가르침과 고침의 바쁜 하루를 보내시고도 다음날 이른 새벽 아직 어두울 일어나 외딴 곳으로 가서 기도하고 계셨다. 주님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렸던 것이다. 주님은 매일매일 기도하는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 것이다. 이렇게 하심으로써 긴급한 일에 저항하시고 중요한 일을 성취하셨던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치료받지 못한 병자들이 동네에서 자신을 찾고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가까운 여러 마을을 찾아가자. 거기서도 말씀을 전해야겠다. 내가 일을 하러 왔다.”라고 하시면서 갈릴리 여러 곳을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귀신을 쫓았다. 그리고 나사로가 앓는다는 말을 들으시고도 계시던 곳에 이틀이나 유하시면서 아버지의 뜻을 따른 예수님의 순종을 보여주셨다.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지시를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가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좀더 생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단계를 사용할 있다. 1)중요한 것을 정하라. 단계는 우리로 하여금 가장 중요한 활동을 파악하는데 있다. 2) 시간을 현재 어떻게 사용하고 잇는지 파악하라.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현재 당신의 생활 방식을 반영한다. 3) 시간 예산을 세우라. 어떤 활동을 줄여야 할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4) 실천하라. 아무리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확고한 실천 의지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

 

같은 한정된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은 결국 가지로 분류할 있다. 어떤 사람은 내적인 강박 관념과 외적인 중압감에 눌려 하루를 허겁지겁 보낸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기도하는 자세로 사전에 결정을 내리며 산다. 그리스도인의 가운데서 가장 치열한 투쟁은 매일 하나님을 바라보고 매주 영적 재고 상태를 파악하며 매월의 계획을 위해 각각 적절한 시간을 내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붙들고 의사 결정에 있어서 분의 지혜를 구할 , 주님은 긴급한 일의 횡포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참으로 중요한 일을 하게 하신다.

 

나도 어떠한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을 파악하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1 동안도 생각해보면 실험실에서의 생활도 힘들고 지치지만 교회에서 제자훈련이나 그룹 리더, 그리고 안내 팀까지 섬기기로 것은 우선 이런 일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저한테 필요한 훈련이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이고 그리고 자신 또한 이러한 섬김 들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노력하는 저의 모습에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미리 아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