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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 2008. 4. 26. 14:43

오직 읽고서

 

소책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으니라" 라고 적혀져 있는데 말은 하나님께로 이르는 유일한 길에 대한 명백하고도 직접적인 주장이다.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의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다.”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중보 자도 분이신데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다.”

책에서는 보편구제설이 말도 되는 소리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다른 종교에 비해서 기독교는 단순한 윤리나 도덕, 아름다운 이상들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역사 가운데서 행하신 것의 기록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 복된 소식을 선포한 것이다.

인간은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죄에 대한 징벌을 받게 밖에 없지만, 하나님 자신이 실제로 인간으로 오셔서 믿는 사람들을 대표하여 완벽한 삶을 사신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여 죽임을 당하심으로 우리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은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인성뿐만 아니라 신성을 가진 우리의 유일한 길이다.

수많은 종교들은 율법을 지키고, 가르침을 따르고, 의식을 행하며, 희생을 하는 자신들의 노력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구원은 우리가 힘써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사랑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분에 넘치는 선물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독선과 자신감을 부숴버리고,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에게로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다른 종교들과 달리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누리고 있는 사함을 받았다는 확신과 기쁨, 그리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알게 되기를 갈망하기에 복음을 많이 전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을 가지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지 못한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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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 (큐티 이사야5:8-23) :: 2008. 4. 17. 21:29

讀經:

以賽亞書58-23

 

默想與應用:

如果神不允許,神不祝福的,積累再多的財富都是無用的。那些不關注神的國度,只享受在宴樂的生活也是無益的。神是公平、公義的,當他的審判來臨的時候,一切的不義的東西都會被毀盡。重新整理以色列所犯的罪乃是這樣:

 

1)  對土地和房屋的貪欲

2)  放蕩奢侈的酒宴

3)  傲慢

4)  歪曲的價值觀與道德觀

5)  賄賂和腐敗


在經文當中,比較引人注目是“禍哉”這個詞,在今天的經文中出現了5詞。這說明這些罪的嚴重性與審判的可怕性。所以,我默想當中主要查驗自己的生活當中是否存在上述的罪以及我是否關切這些罪。

 

1)  土地,房屋可以引申為所有的物質的東西。在平時的生活當中,物質往往對我有很多的吸引力。回想起來,有很多時候并不是按神的旨意所使用。

      -----》在神的事工當中,樂於奉獻。

2)  可以引申為沉迷某些東西,不懂節制或者只追求個人的享樂行為。此現象雖然在自己的生活當中不多。但是在某些時候卻沒有按著圣靈結出節制的果子。例如,有的時候上網容易沉迷,浪費了很多的時間。

-----》上網,看電視等與神與己并無多大幫助的事情上減少時間。

3)  傲慢。在很多時候不順從神的話語的時候可以歸結為一種傲慢的行為。例如,以忙和疲憊為藉口而不默想和禱告。

-----》堅持每天都默想神的話語,不為自己找藉口。

4)  雖然在神的話語之下已經建立了正確的價值觀和道德觀,然而有的時候往往認同社會普遍認同的價值觀,雖然這種價值觀并不是符合圣經原則的。

-----》在生活中保持清醒的判斷力,堅持原則,并努力也能改變別人。

5)  沒能仔細考慮。不過也不能斷定是完全沒有的。

 

 

禱告: 主啊,在你提醒我們要注意的罪中,在我的生活中都有不同程度的體現。主啊,我知道自己是不足和軟弱的人,求你用你話語幫助我。特別是讓我在生活當中更加關注這些問題,思考做事的時候都想一想如果是耶穌基督會怎么做,從而順服在神的話語下,過一個蒙神喜悅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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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이사야 3:1-15큐티) :: 2008. 4. 12. 22:42

주 만군의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언어와 행위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눈을 거슬리게 했기 때문에 그들을 멸망시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만군의 하나님이시고 만물의 진정한 소유자이시고 약한 자를 착취하는 행위를 중한 죄로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에서 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세상을 의지하고 우상을 섬기거나 말과 행동이 부정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에 따라 그 행위대로 갚아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때 늘 깨여있어야 하고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함으로서 의지의 대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만 우리는 의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 저도 너무나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 판단할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적어지므로 자신도 더 교만해진 거 같은데 이번 QT를 통해서 나 자신을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좋은 계기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상에 드러나는 우리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가 보고 계시기에 우리는 언어와 행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다른 사람한테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성실하지 못한 행동은 죄를 짓게 됩니다. 나의 마음까지 꿰뚫어 보시는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하길 원합니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주님만을 신뢰하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게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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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읽고서 :: 2008. 3. 29. 01:11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 읽고서

 

우리의 시간을 요구하는 많은 중요한 활동들 가운데 파묻혀 있으면 마음을 들여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를 위한 사간에 대하여 세가지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둘째로, 경건의 시간이나 새벽 기도 시간을 사용하여 기도하는 , 마지막으로 장시간 동안 기도에만 투자 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과 계획을 모세에게 알리신 것은 특별한 기도 시간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경건의 시간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의 기초가 되어 하루 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그럼 바쁜 생활 속에서 굳이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가? 1) 주님과의 교제를 늘리기 위하여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많은 대인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욱 풍성해진다. 2) 새로운 영적 시야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되면 세상을 하나님의 시야로 내려다볼 있는 기회를 준다. 3) 부족했던 중보 기도를 충분히 하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대적들의 방해를 막기 위한 개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4)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에 대한 내적인 확신을 얻게 되는 것이다. 5) 충분한 준비를 위하여 우리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모든 생각을 해두어야 한다. 준비된 마음은 주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가질 때에만 생긴다.

 

주님과 단둘이 보내는 하루란 단순히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처럼 위에 걸터앉아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잡념들을 즐기는 시간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에 깊이 젖어서 말씀이 이끄는 대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럼 우리는 기도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성경, 찬송가, 노트, 필기 도구, 그리고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되는 서적을 가지고 가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부분으로 나누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는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 당신 자신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기 위하여, 그리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하기 위하여 첫째로 그들을 위하여 구체적인 것들을 구하고 둘째로 성경에 나오는 기도들을 참조하고 셋째로 자기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질 하나님은 당신의 문제에 대하여 결정적인 어떤 해답을 주실 때가 아직 아니기에 해답하지 않을 있고 또는 당신의 진정한 필요는 다음에 취할 행동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것인 경우도 있다. 우리는 가끔 못다한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앞으로 언제 어떻게 처리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기도의 하루를 마칠 무렵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노트에 요약해 놓는 것이 좋다.

 

우리의 기도의 하루에 대한 성공 여부는 그날이 갔을 기분이 얼마나 좋아졌는가에 달려 잇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앞으로의 가운데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기도의 날들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써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식전 기도(수요일)

아침: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점심: 맛있는 점심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그들한테도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녁: 맛있는 반찬을 있게 여러 가지 재료들을 보내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한 반찬을 해준 남편께도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있는 우리가 있게 기도합니다……


누가복음 22장39~53절 :: 2008. 3. 15. 16:01

QT 누가복음 2239~53

 

내용관찰:

예수님께서는 습관대로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또한 제자들한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혼자서 애써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한편 유다는 예수님께 입을 맞추는 방식으로 예수님을 팔려고 하고 무리들이 몰려오자 제자중의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오른편 귀를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귀를 만져 낫게 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십자가의 고통을 앞두고 예수님은 애써 기도하였을 가요? 그것은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또한 극심한 위기에 처하였을 우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 드림으로 뜻을 구해야 함을 알려주시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제자 중의 명이 자기를 붙잡으러 사람의 귀를 떨어뜨렸을 예수님은 낫게 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은 인간의 방법이 아닌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잃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개인체험:

여러 가지 일들을 부딪쳤을 나는 우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많은 경우에 저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주위 사람들이나 자신의 생각으로 일들을 처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뜻을 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이 자신한테 상처를 주었을 경우 똑같이 기회를 보아서 상처를 주려고 생각할 때가 많지만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옹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결단과 응용:

어떠한 일들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실험을 계획하고 발표를 준비하는 모든 일들에 기도로 시작하자. 실험실에 있다 보면 사람들과 부딪칠 경우가 너무 많다. 사소한 한마디에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똑같이 대해주려고 하지 말고 너그럽게 웃음으로 사람을 대해주도록 노력하자.


경건의 시간을 갖는 방법-요약 :: 2008. 3. 9. 11:41

경건의 시간을 갖는 방법 요약

 

제인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그는 매일 아침 시간의 일부를 떼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침 출근에 바빴기에 아침 시간 대신 점심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점심 시간을 개인적으로 보내게 되자 직장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였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제인과 같은 처지에 처해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바하 박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위해서 시간을 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다만 선택과 훈련의 문제입니다. 제인도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투자를 제일 많이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단둘이 교제하는 경건의 시간이 자기에게 가장 중요하며 그런 교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 다니엘이나 다윗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잘 알아갔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경건의 시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날 늦게까지 바쁘게 일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먼동이 트기 전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럼 왜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은 매일 그 날 하루를 위한 우리의 등불과 인도자가 되어 주심으로 하루의 삶이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하며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데 기여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지 않을 때, 우리는 이 세상의 사고 방식이라는 조류에 밀려 이리저리 표류하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주관자인 사탄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이것 역시 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다 사용할수 있는 시간을 내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J.오스왈드 샌더스의 말처럼 우리는 원하는 만큼이 아니라 선택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갑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경건의 시간을 가지려고 잠시 동안 시도하다가는 아무 유익도 느끼지 못하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더 많은 유익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첫째, 나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둘째, 나는 색연필이나 펜으로 성경에 표시를 합니다. 셋째, 성경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읽은 부분에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매일 택하여 성경의 여백에 내 나름의 표시를 조그맣게 합니다.  다음 하나님에게 그 구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 진리를 내 삶에서 실천할 수 있게 도와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과 내 기도 목록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당신의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을 경건의 사간에 하는 기도의 기초로 사용하면, 그것이 당신의 마음에 새겨져 하루 동안 더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으며, 아침에 성경 말씀을 읽은 것에서 얻은 바가 무엇이었던가 의아해 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우리가 등에 지고 간 많은 요구 사항들을 주님께 쏟아 놓고는 별 대화도 없이 하나님 앞을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아니라 사무 처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들과 일들을 자기에게로 가지고 나아오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사랑과 경배의 말을 듣기 원하십니다. 찬양과 감사의 표현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당신이 주님을 더 잘 알고 더욱 사랑하게 도와 줍니다.

 

활력이 넘치고 유익한 경건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계획과 융통성, 형식과 자유로움이 모두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그 첫째 목표로 삼고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것을 얻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은 이 친밀한 교제에 기여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일정한 장소를 정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그리고 몸의 자세도 아주 중요합니다. 맑은 정신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몸의 자세를 알아내고 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적인 몸의 자세보다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주님께 간구할 것을 꺼내 놓기 전에, 당신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대면하고 있고, 단신의 목표는 그분과의 친밀한 만남과 교제에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채워야 한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권능과 아름다움과 온전하심에 대해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당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당신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시인하고 그분께 대한 당신의 헌신을 재 다짐하여야 한다.

 

성경읽기와 기도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재학 계십니다. 경건의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은 기도의 듣는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가르치시는 바를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생활과 기도의 영역에서 그 분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당신이 배운 중요한 진리들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건의 시간을 위한 노트가 따로 있으면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을 기회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더 큰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자기가 기도해 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기도 목록을 사용하여 기도 하는 것은 중보기도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도의 순서에는 대체로 5가지가 있습니다. 1)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2) 당신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3) 당신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4)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5)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축복들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경건의 시간을 다양하게 가지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부른다든지, 찬양 테이프를 틀어놓고 따라 부를 수 도 있습니다. 적절한 변화는 당신의 경건의 시간을 늘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건의 시간에는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경건의 시간에 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가르쳐 주실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끝으로 경건의 시간을 갖느냐 안 갖느냐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과 훈련의 문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일을 위해서는 시간을 내기 마련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일부터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경건의 시간을 갖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과 만나는 이 경건의 시간이 당신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가장 사랑하시는 아버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 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