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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읽고서 :: 2008. 3. 29. 01:11

기도의 하루를 보내는 방법 읽고서

 

우리의 시간을 요구하는 많은 중요한 활동들 가운데 파묻혀 있으면 마음을 들여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나 성경은 기도를 위한 사간에 대하여 세가지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둘째로, 경건의 시간이나 새벽 기도 시간을 사용하여 기도하는 , 마지막으로 장시간 동안 기도에만 투자 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과 계획을 모세에게 알리신 것은 특별한 기도 시간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경건의 시간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의 기초가 되어 하루 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 그럼 바쁜 생활 속에서 굳이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 하는가? 1) 주님과의 교제를 늘리기 위하여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많은 대인 관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더욱 풍성해진다. 2) 새로운 영적 시야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되면 세상을 하나님의 시야로 내려다볼 있는 기회를 준다. 3) 부족했던 중보 기도를 충분히 하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대적들의 방해를 막기 위한 개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4)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에 대한 내적인 확신을 얻게 되는 것이다. 5) 충분한 준비를 위하여 우리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모든 생각을 해두어야 한다. 준비된 마음은 주님과 단둘이 만나는 시간을 가질 때에만 생긴다.

 

주님과 단둘이 보내는 하루란 단순히 로댕의 조각 생각하는 사람처럼 위에 걸터앉아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잡념들을 즐기는 시간이 아니고 주님의 말씀에 깊이 젖어서 말씀이 이끄는 대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럼 우리는 기도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성경, 찬송가, 노트, 필기 도구, 그리고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되는 서적을 가지고 가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는 부분으로 나누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는 주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시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 당신 자신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기 위하여, 그리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하기 위하여 첫째로 그들을 위하여 구체적인 것들을 구하고 둘째로 성경에 나오는 기도들을 참조하고 셋째로 자기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 시간을 가질 하나님은 당신의 문제에 대하여 결정적인 어떤 해답을 주실 때가 아직 아니기에 해답하지 않을 있고 또는 당신의 진정한 필요는 다음에 취할 행동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것인 경우도 있다. 우리는 가끔 못다한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앞으로 언제 어떻게 처리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기도의 하루를 마칠 무렵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노트에 요약해 놓는 것이 좋다.

 

우리의 기도의 하루에 대한 성공 여부는 그날이 갔을 기분이 얼마나 좋아졌는가에 달려 잇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앞으로의 가운데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기도의 날들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써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아멘^^*

 

 

식전 기도(수요일)

아침: 하나님 일용할 양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점심: 맛있는 점심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해주시고 그들한테도 하루 빨리 좋은 날이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녁: 맛있는 반찬을 있게 여러 가지 재료들을 보내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한 반찬을 해준 남편께도 감사합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있는 우리가 있게 기도합니다……


누가복음 22장39~53절 :: 2008. 3. 15. 16:01

QT 누가복음 2239~53

 

내용관찰:

예수님께서는 습관대로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또한 제자들한테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혼자서 애써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한편 유다는 예수님께 입을 맞추는 방식으로 예수님을 팔려고 하고 무리들이 몰려오자 제자중의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오른편 귀를 떨어뜨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귀를 만져 낫게 하십니다.

 

연구와 묵상:

십자가의 고통을 앞두고 예수님은 애써 기도하였을 가요? 그것은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고 또한 극심한 위기에 처하였을 우리가 있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 드림으로 뜻을 구해야 함을 알려주시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럼 제자 중의 명이 자기를 붙잡으러 사람의 귀를 떨어뜨렸을 예수님은 낫게 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은 인간의 방법이 아닌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잃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개인체험:

여러 가지 일들을 부딪쳤을 나는 우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많은 경우에 저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주위 사람들이나 자신의 생각으로 일들을 처리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뜻을 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된다.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이 자신한테 상처를 주었을 경우 똑같이 기회를 보아서 상처를 주려고 생각할 때가 많지만 넓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옹해준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결단과 응용:

어떠한 일들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자.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실험을 계획하고 발표를 준비하는 모든 일들에 기도로 시작하자. 실험실에 있다 보면 사람들과 부딪칠 경우가 너무 많다. 사소한 한마디에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똑같이 대해주려고 하지 말고 너그럽게 웃음으로 사람을 대해주도록 노력하자.